공인중개사사무소 개업!! 드디어 사무실 개업 마무리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율챔의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 블로그 율챔이에요~!!!

 

올해 1월 15일 다니던 회사를 퇴사를 하고 공인중개사사무소 개업을 준비 했어요.

 

부동산 개업 한다니... 여기저기 지인들과 회사 선후배이 걱정을 많이 하더군요..

 

필자는 2013년부터 2021년 까지 공인중개사사무실을 3개 운영하다 폐업을 하고 직장을 다녔는데

 

아무래도 사업을 오래 하다보니 직장생활 하면서도 사업적으로 접근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사업자를 2개를 신청 하였습니다. 직장에서 배웠던 사출기 및 주변기기 판매, 무역 도소매 사업자와

 

원래 해왔던 공인중개사사무소 사업자를 신청 하였습니다.

 

예전 사업자 신청할때 당일 발급이 되었는데 요즘은...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대략 4일~7일 정도 걸리늘 것 같아요.

 

 

먼저 부동산사무실 개업을 위해  절차가 필요했는데 부동산 개업 절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 협회 실무교육 이수

2. 실무교육 이수증 사본과 자격증 사본 준비

3. 관할 시군구에 공인중개사사무소 개설등록 신청

4. 여권사진 2매 준비(전 1장만 달라고 하더라구요)

5. 사무실 확보 서류(임대차 계약서 등)

6. 개설등록증이 준비가 되면 관할 시군구청에서 업무 보증 증권 제출 후 인장 증록 후 개설등록증 교부

7.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무서 방문하여 사업자 등록 신청하면 끝!!

 

이것 저것 사무실 집기들 당근에서 준비하고 예전에 사업할때  쓰던 집기들 다시 가져와서 셋팅을 완료 했습니다.

 

이제 월요일부터 열심히 영업다녀야 겠어요.

 

두가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남들보다는 2배이상을 노력해야겠지요.

 

남들은 힘든기시에 시작한다고 걱정들 많이 하지만 다들 힘들고 일이 없을때 열심히 영업해 놓으려구요.

 

부동산 개업, 공인중개사 개업을 3번이나 해보고 이번이 4번째인데 생각보다 더디게 진행이 되었네요.

 

예전에 부동산 개설등록증 신청할때는 잔금만 미치 처리하면 미리 개설등록증을 내어 주기도 했는데..

 

제가 신청한 지역에선 잔금을 했어도 계약서상 사용수익 날짜가 도래하지 않았으니 안된다고 해서

 

그래서 좀 늦어 졌네요... 

 

비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저렴한 월세와 집기들도 당근을 많이 이용했고

 

간판도 스티커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글자 스티커 붙이는거 출장비가 너무 비싸서... 그냥 제가 직접 했는데

 

유투브 한번 보고 해보니 그냥저냥 할만 했어요. ㅎㅎㅎ

 

이거 글자 스티커 제가 직접 붙인거에요. 여러분들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오늘은 사무실 정리가 마무리 된 기념으로 공인중개사사무소 개설등록 절차와 사무실 개업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9년동안 사업을 해봣던터라 떨리거나 긴장감은 없습니다.

 

두가지일을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믿고  화이팅 해주시면 감사해요^^

 

이상 공인중개사사무소 개업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